구로삶터 참여주민과 상근자들이 10월 6일~7일 충주 자활연수원에서 진행하는 ‘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’에 참가하였습니다.

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자활근로사업 주민 67명, 상근자 11명 등 총 78명이 갈등관리, 팀 빌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다음 날 충주호 유람선을 탔는데, 유람선을 처음 타 본 주민들도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. 

1박 2일 동안 구로삶터 구성원들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스러운 연수가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