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눈이 부시게 찬란한 삶터 봄나들이>

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전체 실무자, 자활근로및 자활기업참여주민 전체 140여명이 용인민속촌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.

출발 전 이 성 구로구청장 및 사회복지과 관계자들이 배웅나와 각 차량에 올라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.

한국 민속촌에 도착하여 9개로 나눠 단체 재기차기, 풍선전달, 신발던지기 등 포스트 게임을 하여 1~3등을 한 조에게 상품 시상이 있었다.

더불어 전체 O, X 퀴즈 프로그램도 참여, 마상무예공연 관람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.

일상에서 벗어나 꽃과 실록이 만발한 야외에서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하며 하루 동안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.